당신의 브라우져는 자바스크립트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킵네비게이션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이 공직사회개혁 앞장서겠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홈 > 알림마당 > 헤드라인 뉴스
 
작성일 : 19-07-16 09:17
우리를 영혼 없는 공무원으로 전락시키지 말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6  

 
 
 
부산광역시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민간 위탁으로 전향하고 해당 센터장을 개방직(4급)으로 증원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부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여정섭, 이하 부공노)은 4일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공공성을 가진 에코센터의 민간 위탁과 일방적 개방직 증원에 대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을 예고했다.

부공노는 해당 센터의 민간 위탁 전환에 대한 근거가 무엇이며, 민간 위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갈 것인데 이를 알면서도 일방적이고 강압적으로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하는 오거돈 시장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 부산광역시청 내 개방직은 60여 명에 다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래 개방직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경직된 행정이 아닌 전문적인 행정을 시행하는 데 의의가 있다.

문제는 본래 취지와 달리 일각에서는 선출직의 선거 캠프 활동에 나섰던 이들의 ‘보은성 인사’로 악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공노는 이번 에코센터장을
일방적으로 개방직으로 전환하는 것 역시 ‘보은성 인사’의 일환이라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위해 만든 제도를 권한을 내세워 남용하는 것은 부산시민들의 표심을 무시하는 행위임을 지적했다.

▲ 부공노 여정섭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어 정무직이 공직 사회 내에 초래한 문제를 제기했다. 여정섭 위원장은 “정무직들이 시정을 보좌하는 기능을 넘어 책임도 없이 시정 전반에 개입해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는 실정”이라며
“영혼 없는 공무원 양산을 주도하는 이런 행태에 부공노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총력 투쟁에 나서 영혼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역연맹 김현진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어 연대 발언에 나선 김현진 전국광역시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소통없는 일방적 민간위탁 추진은 노조를 무시하는 행태”라며 “노조를 무시하고 추진한 사업이
성공한 사례는 전국 어디를 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일침했다.

김진중 대전광역시청노동조합위원장은 “대전에서 역시 비슷한 일이 있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며 “부산시청노조의 투쟁에 광역연맹은 어깨를 나란히해
연대 투쟁으로 쟁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상남도청노조 신동근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신동근 경상남도청노동조합위원장은 “진정 시민들을 위한다면 직원들과 함께 숨 쉬고, 함께 의논해 시정 방향에 대해 진지하고 골몰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보좌관을 보좌하는 공무원을 양산해내는 행태가 정말 정상적인 것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 충청남도공무원노조 김태신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태신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개방직이 80명이라는 말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며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국정농단 사태 주역들을 처단하고 대통령을 하야시킨 혁명의 상징인
나라인데 오거돈 시장의 행태는 국민과 시민, 그리고 노동자를 무시하는 행태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정섭 부공노 위원장은 “전문성도 경험도 없는 무분별한 외부 개방직의 책임 없는 지시로 불필요한 업무만 증가해 직원의 피로도는 극에 달한 실정”이라며 “이에 우리 본연의 업무인 시민을
위한 행정에는 집중하지 못하는 이 상황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일갈했다.

이어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민간 위탁 계획을 저지할 것이며 이를 위해 총력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며 “무책임한 개방직의 인사 채용을 위한 조직개편을 연대와 단결의 힘으로 저지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퀵메뉴

화순군청
화순군의회
전남도청
대한민국 공무원 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행정안전부
공무원연금 관리공단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법률상담코너